청해부대 20진 귀국…"우리딸 많이 컸네"
이성춘 항공대 소령이 20일 해군 부산작전기지에서 열린 청해부대 20진(최영함) 귀국 환영식에서 6개월 만에 딸을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청해부대 20진은 지난해 11월 소말리아 해역으로 파병을 떠나 국내외 선박 1052척의 안전항해를 지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