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표고버섯의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8일 충북 영동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2016년도 표고버섯 수출 확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김용관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 주재로 수출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표고버섯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판로 개척 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용관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은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관리카드로 작성해 관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겠다”며 “산림청은 올해 임산물 수출 목표 5억불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