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경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일일 캠프가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11월 8일(토)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정문 건너편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와우파) 강의실에서 ‘한경 대학생 NIE 테샛 캠프’를 열기로 했다.

이번 캠프는 신문을 활용해 경제이론을 익히고 국내외 경제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안목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제기사 읽는 법과 최신 시사이슈도 알려줘 대기업이나 금융회사, 공기업 면접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현성 강사는 “이번 캠프에 참여하면 11월 22일로 예정된 25회 테샛에서 고득점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점심과 간식, 음료수, 강의교재를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경제용어 포켓북’과 ‘테샛 모의 시험지’도 준다. 또 추첨을 통해 테샛 교재(수험서)와 온라인 강의권도 다수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로 받는다. 이름 - 학교 - 학과 - 학년 - 연락처(휴대폰 번호) - 이메일 주소를 적어 이메일(nie@hankyung.com)로 보낸 후 2만원을 통장 입금하면 된다. 입금통장 번호는 우리은행 1005-201-359047 예금주 한국경제신문이다. 문의 (02)360-4063.

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