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맞춰 '301대란' 기대中, 하지만 현실은?

228대란에 이어 301대란(삼일절)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작은 '226대란' 이었다. 지난 달 26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60만~70만 원대의 보조금을 지원하면서 이른바 '226대란'이 벌어졌다. 이에 이동통신 3사는 오는 3월부터는 최소 45일, 최장 100일에 가까운 영업정지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자 '228대란'과 '301대란'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주말에는 신규가입자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마지막 날인 28일 가장 큰 보조금을 지원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228대란'이라는 단어가 등장했고, 여기에 오늘 3월 1일, 삼일절에 반드시 보조금이 투입될 거라는 '301대란'까지 거론됐다.

그러나 현재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겠다고 나서는 곳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에 각종 주요 포털사이트를 장악하고 있는 실시간 검색어 '301대란'(삼일절)은 해프닝에서 끝날 것이라는 예측이 강해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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