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임원 18명 승진인사
이날 인사에서 신 상무와 김 상무는 승진과 함께 각각 포항제강소장과 인천제강소장으로 발령됐고 유니온스틸은 노양준 이사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국제종합기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엔 유제선 전임 동국제강 포항제강소장이, DK유엔씨 대표이사 부사장엔 변명섭 동국제강 상무가 선임됐다.
동국통운ㆍ국제통운ㆍ삼주항운 등 3개 물류 계열사가 통합돼 내년 1월 설립되는 인터지스의 대표이사엔 정표화 전임 동국통운 대표이사가 31일자로 발령됐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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