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는 30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광장에서 '2010 희망트리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희망트리 캠페인은 2005년부터 진행되어 온 연말 나눔 캠페인으로 소외이웃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적어 트리에 달고 성금을 후원하는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 이동수 인턴 pho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