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인하대, 유타대와 '약물 및 신의료기술개발공동연구소' 개소
이날 정식 개소한 565㎡ 규모의 연구소는 약물전달기술개발에 필요한 연구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유타대학과 국내 연구원들의 공동연구를 통해 신물질 및 신의료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연구소는 약물전달 기술과 신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환자의 질병치료 효과 증가와 약물 부작용 감소를 가져오게 할 것”이라며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국가경제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소는 약물전달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타대학 약대의 신물질 및 신기술을 이용, 인하대병원 기초 .임상의학과의 중개연구를 통한 빠른 임상적용을 위해 지난 3월초 설립됐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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