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t 유조차 경찰 간이초소 덮쳐
사고는 유조차가 경부고속도로 대전IC를 나와 시내로 향하던 중 정지신호를 지키지 못해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로등이 부서지고 초소가 파손됐지만 근무 중이던 공익근무요원(21)은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듣지 않았다"는 강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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