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우승한 양용은(37 · 테일러메이드)이 최경주재단에 1억원을 기탁했다.

최경주재단은 양용은이 혼다클래식 우승 뒤 기부 의사를 전해 왔으며 성금은 양용은의 고향인 제주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