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일 용산 재개발지역 주민들에 대한 경찰의 강제진압 과정에서 철거민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관계부처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다.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긴급 대책회의에는 법무부.행정안전부.국토해양부.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경찰청장, 서울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다.

총리실 관계자는 "용산 사고에 대한 경위와 사망자 현황 등을 파악하고 관계부처 차원의 합동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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