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일 이신효 여천NCC 대표를 드림파마㈜ 대표로,조창호 드림파마㈜ 대표를 여천NCC 대표로 각각 발령했다.

이 대표는 경기고와 서강대를 졸업하고 1981년 한화석유화학의 전신인 한국프라스틱에 입사,한화석유화학 영업·기획 총괄업무를 담당했다. 조 대표는 경기고와 서울대를 나와 여천NCC 공장장을 거쳐 한화종합화학 대표를 지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