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산학협동연구관을 완공했다. 이 건물은 위험시설인 변전소를 유치하는 대신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자금(70억여원)을 지원받아 변전소 위에 지은 것으로 새로운 산.학 협동 사례로 주목된다. 지난 6일 열린 완공식에는 김우식 연세대 총장, 강동석 한국전력공사 사장, 방우영 연세대 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