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 12대 국회의원을 지낸 유상호(柳尙昊)씨가 9일 오후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유 전의원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와 대한세무사회 회장을 지냈으며, 변호사로도 활동했다. 유족은 부인 배주희씨와 장남 지형씨 등 2남1녀. 발인은 12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6 (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kh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