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시민 사회단체의 국비공모사업 지원 신청을 2월부터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분야는 국민화합 분야를 비롯 문화시민운동, 투명사회만들기, 자원봉사,인권.여성.청소년 권익신장, 자원절약.환경보호, NGO기반구축, 시민참여확대 등 8개사업 유형이다. 시는 이달 31일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2-3월 신청 접수를 한 뒤 4월초 시민단체,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모사업선정위를 통해 대상사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대전=연합뉴스) 조성민기자 min36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