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 한국산업문화연구소장(경원대 겸임교수)은 최근 홍보대행기관인 '서울경제홍보컨설팅'을 설립했다. 김 소장은 "연구소를 운영해 오면서 중견기업들도 경제신문을 대상으로 한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체계적인 홍보방식을 연구,기업의 경제신문 홍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신아일보 기자로 출발,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등을 거쳤다. 3775-3941 김기영 기자 kam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