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8월말 명예퇴직및 의원퇴직한 교원 5백72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퇴직 교원 중 김대성 경성대 총장 등 2명은 청조근정훈장을,김정일 서울 명일초등학교 교장 등 19명은 황조근정훈장을,최광자 부산 중현초등학교 교장 등 21명은 홍조근정훈장을 각각 받는다. 녹조근정훈장은 최판석 대구 효명초등학교 교감 등 22명이,옥조근정훈장은 김판걸 광주 송원여중 교감 등 48명,근정포장은 김훈 인천부광중 교사 등 78명이 각각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