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대 1학년 김현지(19)양이 아시아의 유력경제지인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이 최근 실시한 논문 공모에서 최우수 논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AWSJ는 10일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최근 실시한 논문 공모에서 김양이 싱가포르 국립대학 대학원생을 제치고 1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아시아 각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대학원생 70여명이 영어로 논문을 제출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