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환경부가 인공위성 사진을 이용해 작성한 전자지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을 건설중이던 영종도의 90년대말 도시화 면적은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바다를 메우기 전에 비해 40.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