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건양병원 라식센터는 시력교정수술을 받기 위해 지난해 이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은 3백37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5명중 1명은 의학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자중 1백96명은 각각 라식(1백43명) 라섹(21명) 엑시머 레이저(32명)수술을 받았다.

나머지 1백41명 가운데 71명은 개인적인 사정으로,70명은 의학적 이유로 수술을 받을수 없었다.

70명을 분석한 결과 각막의 두께가 수술받기에는 부적합할 정도로 얇은 환자가 25명(35.7%),약시 고도근시 심한 원시 등으로 수술대상이 되지 않은 경우가 21명(30.0%)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밖에 <>나이가 어린 경우(7명)<>사시 망막질환 켈로이드(비후성 반흔) 등 안과질환에 의한 경우(6명) <>동공이 지나치게 큰 경우(6명) <>각막모양이 수술에 부적합한 경우(5명) 등이 수술이 불가능한 원인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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