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경제위기로 회사가 어려웠을 때 근로자들이 너나할 것 없이 구슬땀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다.

헌신적인 노력을 해 준 근로자들이 아니었으면 오늘과 같은 성장을 이룰 수 없었다.

상여금을 반납하고 임금을 동결해가면서 회사에 눈물겨운 사랑을 보인 근로자들 덕분에 이젠 내실있고 안정된 회사로 변신했다.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근로자들 모두 2개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는 우수한 근로자로 양성하겠다.

9월까지는 외자유치를 완료하고 오는 2002년까지는 부채비율을 71% 수준으로 떨어뜨리겠다.

1조4천억원의 매출달성도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