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산업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 창립대회가 최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됐다.

1백여 패션종사자들이 모인 이 자리에선 급변하는 패션산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국내외 정보를 교환하며 패션산업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김종월 빼띠앙트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자리에는 유재숙 호륜대표,배덕환 삼진트레이딩대표,김순옥 센토아디에스대표,윤현덕 숭실대중소기업대학원장,안윤정 안스모드대표,정용화 신세계인터내셔널대표,김종월 회장,김순진 놀부대표,윤수나 수진기업대표,유가순 다이아나패션대표,이재연 모델라인대표,신상무 숭실대교수 등이 참석했다.

<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