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몰아닥친 때이른 가을추위가 27일 오후부터 차차 누그러져
평년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 오후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