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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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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멥신, 올린바시맵-키트루다 병용 삼중음성유방암 임상에 집중

    파멥신이 자사의 신생혈관 억제제 올린바시맵과 MSD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의 재발성 교모세포종(rGBM) 병용 임상을 사실상 중단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대신 약효가 잘 나오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에 주력한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두 약물의 가격이 20만달러가 넘는데 그 만한 비용을 감수할 만큼 두 약물의 병용 효과가 뛰어나다고 보긴 힘들다"며 "우리는 병용 임상 개발을 지속할 의도(intention...

  • 바이로큐어, 캐나다정부 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제 참여

    바이로큐어는 캐나다 정부의 연구재단(NSERC)이 지원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제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북미 지역에서 항암바이러스 연구를 총괄하는 바이로큐어의 최고과학책임자(CSO)인 토미 알랭 오타와대 교수가 개발을 주도한다. 바이로큐어와 캐나다 바이오기업 젠비라 바이오사이언시스가 힘을 보탠다. 알랭 교수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해외 고급과학자 초빙' 사업을 통해 한국에 들...

  • 유틸렉스, 美서 T세포치료제 특허 등록

    유틸렉스는 T세포치료제 특허를 미국에서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킬러 T세포를 분리 및 증식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킬러 T세포로 불리는 CD8+ T세포는 환자의 암 항원에 특이적으로 반응한다. 환자에게서 혈액 50mL를 채취한 뒤 특정 암 항원에 활성화하는 T세포를 분리한다. 유틸렉스는 면역관문의 일종인 4-1BB와 결합하는 항체를 이용해 다양한 암 항원에 맞는 T세포를 높은 순도로 분리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분리된 T세...

  • 파미셀,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조건부허가 길 다시 열리나

    파미셀이 개발 중인 알코올성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엘씨'의 조건부 허가 길이 다시 열렸다. 서울행정법원이 파미셀의 손을 들어주면서다. 서울행정법원은 파미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상대로 제기한 '셀그램-엘씨의 조건부 허가 반려 처분 취소' 1심 소송에서 "식약처장은 조건부 허가 반려 처분을 취소하라"고 2일 판결했다. 소송을 제기한 지 14개월 만이다. 셀그램-엘씨는 골수 유래 중간엽줄기...

  • 헬릭스미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HX109' 기전 밝혀

    헬릭스미스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후보물질 'HX109'가 전립선 증식을 억제하는 원리를 규명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에 실렸다. HX109는 식물 성분의 후보물질이다. 이 논문에서 회사는 HX109가 선천면역세포의 일종인 대식세포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생산하는 것은 억제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HX109는 대식세포와 전립선 상피세포 간의 상호작용을 조절하는 효과도 있다. 2018년 동물실험에서도 HX109의...

  • 크리스탈지노믹스,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임상 2상 승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임상 2상이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코로나19 경증·중등증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췌장염 치료제로 쓰이는 카모스타트가 코로나19에 효능이 있는지 본다. 50명은 7일간 약물을 먹고 50명은 위약을 먹는다. 약물군과 위약군 모두 일반적인 치료를 병행한다. 김양수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임상시험을 맡는다. 지난 4월 독일의 한 연...

  • '먹는 코로나 백신' 개발 나선 바이오기업들

    '먹는 코로나 백신' 개발 나선 바이오기업들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점막면역 기술을 적용해서다. 코로나19 항체가 단기간에 사라져 백신을 자주 맞아야 한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투약 편의성을 높인 점막면역백신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리더스는 원천기술인 ‘뮤코맥스’를 이용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찾고 있다. 뮤코맥스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특정 항원을 ...

  • 크리스탈지노믹스, 췌장암 표적항암제 임상서 효과 확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자사의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아이발티노스타트'와 젬시타빈, 얼로티닙을 병용하는 췌장암 임상 1/2상 결과를 유럽종양학회에서 1일 공개했다. 이번 임상에는 췌장암 환자 34명이 참여했다. 임상 1상에서 최대내약용량(안전성을 고려한 최대 약물 투여량)을 확인하고 임상 2상에서 효능을 평가했다. 종양 크기가 감소한 비율인 객관적 반응률(ORR)은 25%다. 종양이 작아지거나 그대로 유지된 환자의 비율인 질병통제율(D...

  • 제넥신, 터키 제약사와 코로나19 백신 공동 개발 협약 체결

    제넥신은 터키 제약사 '일코 파마'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GX-19'의 공동 임상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일코 파마는 2013년 제넥신과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GX-G3' 등의 사업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양사는 GX-19의 다국가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넥신은 지난달 국내에서 첫 피험자에게 GX-19를 투여하며 임...

  • 헬릭스미스, 신임 CFO에 이재호 전무 영입

    헬릭스미스는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이재호 전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전무는 회사의 재무경영본부를 총괄한다. 재무, 국내외 신사업 및 중장기 전략 기획, 투자자관계(IR) 등을 맡는다. 미국 보스턴칼리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영국 레딩대에서 금융학 석사를 마쳤다.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동양생명보험 등에서 해외사업과 재무를 담당했다. 한미약품의 관계사인 오브맘컴퍼니, 임상시험수탁기관(CRO) WCCT 글로벌에서 사업 개발과...

  • 메지온, 美FDA에 '유데나필' 신약 허가 신청

    메지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단심실증 치료제 ‘유데나필’에 대한 신약 허가신청(NDA)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FDA는 60일간 메지온이 제출한 서류가 잘 갖춰져 있는지 심사한다. 14일 안에 심사 승인 여부를 회사에 통보한 뒤 정식 심사를 시작한다. 유데나필은 희귀질환 치료제이기 때문에 심사기간은 1년에서 6개월로 단축된다. 메지온은 내년 상반기에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메지온은 지난해 11월 ...

  • 유산균 추천·암 예측…맞춤형 장 케어 나왔다

    유산균 추천·암 예측…맞춤형 장 케어 나왔다

    대변을 분석해 개개인에게 맞는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을 추천해주고 암·뇌질환 등의 가능성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국내에 나왔다. 혈압, 혈당처럼 장내 미생물을 평상시에 관리해 질병을 예방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질병 관리에 새 패러다임” 천랩은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3단계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천종식 천랩 대표(사진)는 “마이크로바이옴...

  • 헬릭스미스 "임상조직 대폭 확충…약효 반드시 입증할 것"

    헬릭스미스 "임상조직 대폭 확충…약효 반드시 입증할 것"

    “지난해 첫 번째 임상 3상 시험에 실패한 뒤 백서까지 만들 정도로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이번 임상에서는 모든 부분에 만전을 기해 반드시 약효를 입증할 겁니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사진)는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치료제 ‘엔젠시스’의 두 번째 임상 3상 시험을 이달 시작해 이르면 내년 여름 중간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 교회發 감염 잇따르지만…박능후 "지금은 의료 대응 가능한 1단계"

    교회發 감염 잇따르지만…박능후 "지금은 의료 대응 가능한 1단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좀 더 체계적으로 바꾸기로 한 것은 국민이 스스로 위험도를 평가해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올해 2월 29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뒤 4개월 넘게 ‘이동을 자제해달라’는 권고만 계속하다 보니 방역지침에 대한 국민의 피로도만 높아졌다는 비판도 있었다. 거리두기 강화에도 수도권 이동 그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4~27일 국내 ...

  • 헬릭스미스-비보존, 美 임상 재도전

    지난해 미국 임상 3상에서 고배를 마셨던 헬릭스미스와 비보존이 재도전에 나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헬릭스미스는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치료제 ‘엔젠시스’의 미국 임상 3-2상을 시작했다. 환자 152명을 대상으로 하버드대 의대 산하의 브리검여성병원을 포함해 15개 의료기관에서 임상시험을 한다. 헬릭스미스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미국 임상 3-1상에서 엔젠시스의 효능을 입증하지 못했다. 헬릭스미스 관계자는 &ldquo...

  • 삼성바이오, 유럽서 5번째 제품 허가 임박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에서 다섯 번째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제품 출시를 앞두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 ‘에이빈시오’를 허가하는 데 긍정 의견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EMA가 에이빈시오의 허가 심사에 들어간 지 11개월 만이다. EMA 상위기관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2~3개월의 검토를 거쳐 공식 허가를 결정...

  • 코로나19 확진자 8일 만에 60명대로…서울 확산세 가팔라

    코로나19 확진자 8일 만에 60명대로…서울 확산세 가팔라

    방문판매업체, 요양시설에 이어 대형교회로 지역감염이 확대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67명) 이후 8일 만에 60명대로 늘었다. 28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98명으로 경북(1387명)에 가까워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27일) 대비 62명이 늘어 누적 1만2715명이라고 28일 밝혔다. 지역감염이 40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경기가 17명으로 ...

  • [단독] "기존 블록버스터 신약에 피하주사기술 적용…실패 확률 낮아"

    [단독] "기존 블록버스터 신약에 피하주사기술 적용…실패 확률 낮아"

    “이번 기술수출 협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모두 비대면으로 6개월 만에 이뤄졌습니다. 그만큼 글로벌 제약사에서 우리 기술이 절실했던 거죠.”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사진)는 25일 “플랫폼 기술 덕분에 단일물질에 대한 독점권을 판매하는 기존 기술이전과 다른 ‘비독점적 기술이전’이란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알테오젠은 지난 ...

  • 툴젠, 유전자가위 미국 특허 등록 가능성 높아졌다

    툴젠은 미국 특허심판원(PTAB)이 자사의 주장을 모두 수용하면서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의 미국 특허 등록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24일 밝혔다. 툴젠은 3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인 '크리스퍼-카스9'을 보유하고 있다. 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돌연변이 유전자를 정상 유전자로 교정하는 기술이다. 희귀유전병 치료에 획기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2년 툴젠은 크리스퍼-카스9 특허를 미국에 출원했다. 그러나 미국 ...

  • 알테오젠 기술 수출…4조7000억원 '잭팟'

    알테오젠 기술 수출…4조7000억원 '잭팟'

    국내 바이오기업 알테오젠이 4조677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국내 바이오벤처의 기술수출로는 최대 규모다. 알테오젠은 글로벌 톱10 제약사 한 곳과 피하주사 제형(SC) 기술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 비밀조항에 따라 계약 당사자는 밝히지 않았다. 이 회사의 ALT-B4 기술이전 계약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11월 또 다른 글로벌 제약사와 1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