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 기자

전체 기간
  • 헬릭스미스, 내년 美 '키스톤 심포지아' 학회서 엔젠시스 발표

    헬릭스미스가 내년 2월 미국 콜로라도 실버쏜에 있는 키스톤 리조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생명과학 분야 학회 '키스톤 심포지아'에 참가한다. 내년 2월 2일부터 5일까지 '통증: 과녁을 맞추다(Pain: Aligning the Target)'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임상 연구, 신경과학, 약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통증 치료제 전임상 설계를 포함한 약물 개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

  • 에이피테크, 佛서 투자 유치

    에이피테크, 佛서 투자 유치

    모유에 함유된 유효물질인 모유 올리고당을 개발하는 국내 바이오기업 에이피테크놀로지는 프랑스 바이오기업 로케트그룹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철수 에이피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세계적인 식품소재기업으로부터 차별화한 핵심 소재 생산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로케트그룹과 함께 해외 마케팅, 인허가, 생산 규모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케트그룹은 식물...

  • K바이오 '유종의 미' 거둘까

    K바이오 '유종의 미' 거둘까

    최근 신라젠, 에이치엘비, 헬릭스미스 등 주요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가 연달아 발표되면서 바이오 주가가 크게 요동쳤다. 그러나 아직 끝이 아니다. 업계에 큰 파급효과를 미칠 이슈가 연말까지 줄줄이 남아 있어서다. 국내 바이오기업 세 곳의 미국 임상 3상 결과가 더 나온다. 메지온의 단심실증 치료제 ‘유데나필’의 미국 임상 3상 결과는 다음달 공개된다. 지난 5월 임상을 마쳤지만 이번 임상을 지원한 미국 국립보...

  • 에이비엘바이오, 세계적인 항암제 권위자들로 과학자문위원회 구성

    에이비엘바이오, 세계적인 항암제 권위자들로 과학자문위원회 구성

    에이비엘바이오는 항암제 개발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들로 과학자문위원회(SAB)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SAB 위원들을 본사로 초청해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행사를 가졌다. SAB에는 제넨텍에서 허셉틴, 퍼제타, 카드실라 개발을 담당했던 마크 슬리코브스키와 제넨텍, 로슈, 바이오젠, 노바티스 등에서 항암제를 개발했던 에릭 왁슐, 자크 가우드럴트가 ...

  • 헬릭스미스 "미국 임상팀 구성 마무리…후속임상서 조치 잘 이행되면 좋은 결과 얻을 것"

    헬릭스미스 "미국 임상팀 구성 마무리…후속임상서 조치 잘 이행되면 좋은 결과 얻을 것"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사진)는 17일 한국경제신문 인터뷰에서 "엔젠시스(VM-202) 성공확률을 60%에서 22%로 낮춘 골드만삭스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2시간 남짓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이 18일자 A22면에 보도한 <헬릭스미스 "골드만이 주장한 임상 성공확률 22% 터무니없어">에 담지 못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임상 수...

  • 헬릭스미스 "골드만이 주장한 임상 성공확률 22% 터무니없어"

    헬릭스미스 "골드만이 주장한 임상 성공확률 22% 터무니없어"

    “골드만삭스가 ‘임상시험 관리 능력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한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엔젠시스(VM202)’ 개발에 성공할 확률이 이전보다 낮아졌다고 한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번 임상을 통해 불확실성이 제거됐기 때문에 오히려 더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64)는 17일 서울 신림동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이렇게 강조했다. 헬릭스미...

  • 메디포럼, 국내 상장제약사 '씨트리' 인수..."인프라 구축"

    천연물 신약 개발 기업 메디포럼은 코스닥에 상장된 제약사인 씨트리를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디포럼은 씨트리 주식 196만3598주를 206억원에 사들였다. 전체 지분의 14.18%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됐다. 김찬규 메디포럼 대표는 씨트리 대표도 겸직할 예정이다. 씨트리는 노인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로 올 상반기 매출은 170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치매 치료제 'PM012'의 임상 2...

  • 퍼스트바이오, 파킨슨병 치료제 'FB-101' 美 임상 1상 시작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는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FB-101'의 미국 임상 1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FB-101은 c-Abl을 타겟으로 하는 파킨슨병 치료제다. 파킨슨병은 신경세포 안에 알파시누클레인이 쌓이면서 세포끼리 신호를 전달하는 데 문제가 생겨 신경세포가 파괴되는 질환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c-Abl이 과도하게 활성화하며 알파시누클레인이 쌓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퍼스트바이오는 전임상에서 FB-101이 알파...

  • '비운의 항암물질' 알로페론, 특허만료 눈앞…신약 개발 '불씨' 될까

    '비운의 항암물질' 알로페론, 특허만료 눈앞…신약 개발 '불씨' 될까

    초파리 유충에서 추출한 약리물질 알로페론(AT101)이 주목받고 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치료제는 물론 뇌질환, 암 등으로 활용 폭이 커지고 있어서다. 1999년 김수인 알로페론 회장과 러시아 생물학자 세르게이 체르니시 등이 개발한 AT101은 면역세포인 자연살해(NK)세포를 활성화하고 면역 조절 작용을 하는 물질로 항바이러스, 항염증, 항암 효과를 낸다. 김 회장은 1991년부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 곤충연구소와 함께 이를 대량...

  • 기본에 충실한 영양제…유한양행 '삐콤씨파워', 환절기에 딱 좋네

    기본에 충실한 영양제…유한양행 '삐콤씨파워', 환절기에 딱 좋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비타민을 복용하면 건강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비타민 B1, B2, B6, B12, 엽산 등 비타민B군은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비타민C는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신체 활력을 높인다. 비타민D는 피로 해소에 좋다. 유한양행이 최근 출시한 ‘삐콤씨파워’는 비타민B군 3종(B1, B2, B6)을 생체이용률이 높은 활성비타민으로 변형시킨 제품이다. ...

  • GC녹십자 '그린 시럽 시리즈', 색소 넣지 않아 안전한 '네 가지 감기 시럽'

    GC녹십자 '그린 시럽 시리즈', 색소 넣지 않아 안전한 '네 가지 감기 시럽'

    GC녹십자의 그린 시럽 시리즈는 증상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네 가지 감기 시럽이다. 색소를 넣지 않아 안전하고 천연감미제인 자일리톨을 첨가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종합감기약인 ‘그린콜샷 시럽’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모든 감기 증상에 사용할 수 있다. 달콤한 딸기향을 첨가해 어린이가 먹기 좋다. 해열·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

  • 중외제약 '프렌즈 아이드롭', 포도당·멘톨 성분 첨가된 인공눈물

    중외제약 '프렌즈 아이드롭', 포도당·멘톨 성분 첨가된 인공눈물

    안구건조증은 날씨가 건조해지는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증발해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의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심해지면 눈을 제대로 뜨기 어렵고 전신 피로, 두통 등으로 발전한다. 가을철에 인공눈물을 찾는 환자가 많아지는 이유다. JW중외제약의 인공눈물인 ‘프렌즈 시리즈’가 인기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포도당이 함유돼 눈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

  • "줄기세포치료제 환부에 전달하는 '내비게이터' 개발…임상시험 본격 준비"

    "줄기세포치료제 환부에 전달하는 '내비게이터' 개발…임상시험 본격 준비"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업체에 약물 전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2021년 안에 골관절염, 허리디스크 등에 대한 임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장영준 바이오트코리아 대표(사진)는 “소재공학, 기계공학, 조직공학을 융합해 줄기세포치료제를 병변에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인 ‘줄기세포 내비게이터’를 개발 중”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심리학과 ...

  • 삼성메디슨, 고성능 초음파 '헤라'로 美·유럽·중국 시장 공략 본격화

    삼성메디슨, 고성능 초음파 '헤라'로 美·유럽·중국 시장 공략 본격화

    삼성메디슨이 프리미엄 초음파기기 브랜드 헤라를 내세워 미국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삼성메디슨은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에 참가해 프리미엄 초음파 브랜드 헤라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행사는 16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헤라 시리즈는 지난해 말 출시한 헤라 W10과 후속 신제품인 헤라 I10(사진), 헤라 W9 등 3종이다. 헤라 시리즈는 기존 제품인 WS80A보다 신호처리...

  • 바이로큐어 "항암바이러스, 연내 호주서 임상"

    바이로큐어 "항암바이러스, 연내 호주서 임상"

    “올해 호주에서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임상 1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 효과가 입증되면 2021년 상반기 기술수출을 추진할 겁니다.” 유행준 바이로큐어 대표는 14일 서울 구로동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항암바이러스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암세포 용해와 면역체계 활성화 효과를 가진 항암신약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별세한 김만복 단국대 의대 교수가 2016년 ...

  • 셀리버리, 글로벌 제약사와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 최종검증시험 계약 체결..."자신 있다"

    셀리버리, 글로벌 제약사와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 최종검증시험 계약 체결..."자신 있다"

    "상위 3개 안에 드는 글로벌 제약사가 우리를 포함한 바이오 기업 4곳의 약물 전달 기술에 대해 6개월 동안 기술이전을 위한 최종 검증시험(FSA)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TSDT)' 기술이 선정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사진)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세포 및 조직 투과성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는 데 우리 기술이 효과가...

  • 이노테라피, 체내용 지혈제 '이노씰 플러스' 식약처 허가

    이노테라피는 자사의 지혈제 '이노씰 플러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등급 의료기기로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한 이노테라피는 독창적인 접착고분자 기술을 활용해 지혈제를 개발하는 데 100억원 이상을 투입했다. 체외에 사용할 수 있는 2등급 제품 '이노씰'은 국내와 미국에서 허가를 받았다. 이노씰 플러스는 몸 안에 사용할 수 있는 체내용 지혈제다. 회사 관계자는 &qu...

  • TSI, 인공관절 수술로봇 '티솔루션원' 무릎인공관절수술 美 FDA 승인

    TSI, 인공관절 수술로봇 '티솔루션원' 무릎인공관절수술 美 FDA 승인

    의료용 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자사가 투자한 미국 의료기기 기업 TSI가 개발한 인공관절수술로봇 '티솔루션원(사진)'이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대해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큐렉소는 티솔루션의 지분 33.3%를 보유하고 있다. 티솔루션원은 무릎과 엉덩이의 인공관절 전치환술에 사용된다. 엉덩이 관절은 2014년 미국에서 승인받았고 유럽 CE인증은 2015년에 획득했다. 무릎 관절은 2017년 유럽 CE인증...

  • 파멥신 "악성 뇌종양 임상 2상, 美·호주서 시작"

    파멥신 "악성 뇌종양 임상 2상, 美·호주서 시작"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임상 2상 사전 미팅을 했는데 10여 명의 뇌종양 관계자가 다 참석했더군요. 임상이 잘돼서 악성 뇌종양 환자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는 기대가 컸습니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최근 “미국과 호주에서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에 내성이 생긴 재발 악성 뇌종양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임상 2b상을 시작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9월 미국과 호주에서 임상 계획 승인을 받은 지 1년...

  • 헬릭스미스 "확대 3상 긍정적" 또 급등

    임상 오염 쇼크를 겪은 헬릭스미스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엔젠시스’의 미국 판매 허가 신청 시기를 6개월가량 앞당길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 영향으로 헬릭스미스 주가가 급등했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설명회를 열고 “엔젠시스의 확대임상 3상(임상 3-1b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2021년 하반기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