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 "호텔급 주거 서비스… 세상에 없던 주거 상품 개발할 것"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주거 상품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사진)는 한경주거문화대상 오피스텔대상을 받은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구 대표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세 끼 식사서비스부터 호텔급 주거 서비스에 약 6600㎡에 달하는 커뮤니티까지 보유한 세상에 없던 주거상품”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피스텔 앞으로 광교호수공원역, 뒤로는 광교호수공원이 위치해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며 “집에서 식사, 청소, 빨래 등의 호텔급 이상의 주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자연채광 수영장을 포함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살수록 살맛 나는 집”이라고 설명했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축구장 4개 크기에 달하는 대지에 단 4개 동만을 배치해 동 간 간격을 최대 100m 이상 확보했다. 넓은 조경공간과 약 1.3㎞ 길이의 단지 내 산책로를 조성해 입주민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전용면적 21~82㎡(원룸~스리룸)에 걸친 중소형 타입 위주로 공급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구 대표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의 입주 시점인 2022년에는 광교에 착공 중인 경기도청, 고등법원, 컨벤션 등의 완성된 인프라까지 누리는 최고 주거상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