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올해 롯데아파트 입주가구수가 15개단지 5천523가구로 지난해(5천203가구)보다 300여가구 늘어난다고 5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중 부산 해운대 캐슬비치(204가구), 부산 민락동 캐슬자이 언트(591가구), 안양 신평촌 낙천대(955가구)를 제외한 12개단지 3천773가구가 서울에서 입주한다. 이중 화곡동 우장산 낙천대(1천164가구), 양재동 캐슬 주피터(110가구), 부산 민락동 캐슬 자이언트 등이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추천 단지라고 롯데건설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ssahn@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