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건설은 서울 용산구 문배동에 짓는 주상복합 '삼각지 삼라마이다스빌'의 단지 내 상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 7∼28평형 11개 점포가 분양된다. 입찰은 14일 삼각지 인근 모델하우스에서 실시된다. 점포는 2004년 7월 문을 연다. "경부 고속철도 용산역(예정),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과 1호선 남영역이 가까워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02)795-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