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건설이 다음달 있을 서울 5차동시분양을 통해 강동구 암사동에 지을 "동원아파트" 5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기존 대동.세론.기사 연립주택을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1개동 1백6가구로 이뤄진다.

일반 분양가구수는 <>27평형 2가구 <>28평형 6가구 <>32평형 47가구 등이다.

평당 분양가는 5백60만~6백만원으로 층별,향별 차등 적용한다.

가구당 분양금의 60%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입주 예정일은 2002년 12월이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걸어서 8분 거리다.

한강시민공원(암사지구)선사시대유적지 몽촌토성 등이 가깝고 롯데백화점 강동성모병원 등이 주위에 있다.

명일초등 신암중 등이 가까운 편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9일 강동구 명일동 해태백화점 부근에서 문을 연다.

(02)428-7948~9

김진수 기자 true@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