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이달말께부터 서울 종로구 구기동 139일대에 신축중인 1백22평
규모의 고급빌라 19가구를 분양한다.

이 빌라가 들어설 부지면적은 총 2천3백20평이며 가구당 계약면적은
1백22평, 전용면적은 74평으로 분양가는 15억5천만원(평당 1천2백68만원)
이다.

오는 11월말 입주예정인 이 빌라의 주변은 기존의 고급빌라촌을 형성하고
있으며 광화문까지 자동차로 10~20분 거리이다.

또 가구당 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공간이 확보된다.

746-2664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