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경기 쌀 소비촉진 농가살리기 캠페인’ 전개
인터파크는 경기도주식회사, 5개 경기 지역농협(용인시∙이천남부∙파주농협쌀조합, 신김포∙팽성농협)과 함께 쌀 소비촉진 농가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경기지역 쌀 공급 과잉에 따른 쌀 재고량을 줄이기위해 마련됐다.

최근 경기지역은 쌀 공급 과다로 경기도 소재 농협 및 민간의 미처분 재고량이 약 10만 톤으로 예측되는 상황. 햅쌀 출시 전까지 재고를 판매하지 못하면 약 500억 원 상당의 손실액이 발생함은 물론 햅쌀 시세에까지 영향을 미쳐 농가 피해가 심각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터파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쌀 생산 농가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한 기획전을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품질 좋은 쌀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전 기간 중 15% 할인쿠폰과 NH농협 카드사 전용 10% 중복 할인쿠폰을 제공, 최대 25% 할인혜택을 준다. 쿠폰은 ID당 1일 1회 받을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 △평택 슈퍼오닝 추정미 특등급 10kg(20,100원~) △신김포농협 참드림 20kg(37,380원~) △용인추정 경기미 10kg(20,300원~) △임금님표 이천쌀 20kg(45,160원~) △파주생산 참드림 특등급 10kg(18,700원~) 등이 있다.

오는 8일 오전 11시에는 특별 라이브 방송도 마련했다. 방송 중 구매 시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실시간 구매인증 및 베스트 댓글을 선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실시한다. 라이브방송은 인터파크 홈페이지 하단 ‘LIVE특가’ 또는 애플리케이션 상단 메인탭 ‘LIVE’ 코너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