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한 다목적 지원선은 비무장 상선으로 자연재해 발생 시 인도적 지원을 위한 목적
제조사는 방위사업체가 아니며 전함 건조 불가
포스코인터내셔널(20,100 +0.50%)은 6일, 미얀마 전함을 지원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상선 스펙의 다목적 지원선을 인도한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8년, 민선 수치 정부 당시 미얀마 조달청으로부터 다목적 지원선 수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대선조선이 해당 다목적 지원선을 건조해 2019년 미얀마로 인도했다.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한 다목적 지원선이 군용 목적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근거로 ▲대선조선은 방위사업자가 아니기 때문에 전함 등 군용 옵션을 적용한 배를 건조할 수 없으며, ▲인도한 다목적 지원선은 영국 로이드(Lloyd) 상선 기준이 적용되는 비무장 상선이며, ▲다목적 지원선 용도는 인도적 지원을 위한 것으로 자연재해 발생 시 구호물자와 인력을 수송하는 것임을 설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절차 상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고 진행한 사업이며, 군함 등 전투 목적의 배는 공급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필수 운영인원을 제외한 주재원과 가족의 철수를 조기에 시행하겠다고 밣혔다. 아울러 정치적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미얀마 비상상황에서 일부 왜곡, 편향적 주장은 진출 기업과 직원의 안전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중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뉴스제공=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