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도시기억전시관에서 만나는 1950년 수복 후 서울
내년 기획전 이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미국 국립문서보관청(NARA)이 수집한 사진 143점과 영상 19점을 통해 1950년 9월 28일 서울 수복부터 1960년대까지 서울 시민의 삶을 조명한다.
서울 수복 상황을 알리는 전단, 구호물자를 나르는 시민들, 1960년대 용산 이촌동과 용산미군기지 사우스포스트 일대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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