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남북 응원단이 공동 응원열차를 타고 참가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의 추진준비위원회가 25일 출범했다.

사단법인 희망래일과 평화철도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북공동 응원 열차 범민족 추진준비위원회' 출범을 선언했다.

이들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남북·해외 동포응원단이 서울역과 평양역에서 함께 남북공동 응원 열차를 타고 참가함으로써 민족 화해와 협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설명했다.

이어 "아직은 모든 것이 불투명한 상황으로 성사 가능성도 장담할 수 없다"면서 "그러나 남북 당국 간 관계가 꽉 막힌 상황에서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단체 "베이징 동계올림픽서 남북 공동 응원열차 추진해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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