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6일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평북에서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과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원산, 청진, 함흥, 혜산, 남포, 라선, 개성시는 주로 맑고 신의주시는 밤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동·서해안과 북부 내륙에는 강풍주의 경보가 내려졌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9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4, 10
▲ 중강 : 맑음, 24, 10
▲ 해주 : 구름 많음, 18, 10
▲ 개성 : 구름 많음, 20, 10
▲ 함흥 : 구름 많음, 26, 10
▲ 청진 : 맑음, 21,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