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범…각계 38명 참여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향후 선출될 민간위원 1명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이밖에 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마킨 메이타 수원이주민센터 대표, 박종식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등 민간 전문가 33명과 당연직 공무원 5명 등 각계 인사 38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임기는 오는 2023년 4월 6일까지 2년이다.
위원들은 도시환경, 사회문화, 경제 등 3개 소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 기본계획 수립·자문, 주요 도정 지속가능성 검토, 이행계획 수립·변경, 추진상황 점검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회는 연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안건 발생 시 수시로 회의를 열 방침이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