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스티비어워즈' 5개 상 수상…"구민 소통의 성과"
서울 송파구는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에서 금상 4개와 은상 1개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29개국 조직 및 개인의 혁신적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한다.

구는 야간 긴급 돌봄 서비스, AR·VR 면접 체험관, 석촌호수 위치 찾기 체계 구축, 송파비전 2022 발행 등 4개 사업으로 금상을 받았고 송파책박물관 건립은 은상을 받았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구민과의 소통, 아이디어, 열정을 통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끊임없는 행정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