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8일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오후부터 바닷가를 위주로 동서해안 일부 지역에서 초당 10m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돼 일교차가 크겠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7, 0
▲중강 : 맑음, 15, 10
▲해주 : 맑음, 13, 0
▲개성 : 맑음, 15, 0
▲함흥 : 맑음, 18, 0
▲청진 : 맑음, 11,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