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18세 유권자 투표 독려 노래 제작
'우리는 대한민국 유권자'란 곡명의 캠페인송은 선관위 직원이 작사했다.
또 2018년 데뷔한 리듬 앤드 블루스 가수 구피(Goopy)와 그의 친구들이 재능기부로 곡을 만들고 노래했다.
곡은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리듬에 랩이 곁들여 있으며, 새내기 유권자들이 밝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정책과 공약을 잘 살펴보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선관위는 전주 한옥마을과 새만금 등 도내 명소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도 제작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제작은 가수 구피와 고교생, 유권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
캠페인송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선거 교육, 온라인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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