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장 · 차관급 이상 고위공직자들이 참석하는 국정워크숍이 오는 3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열린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지난 19일 개각이 됐기 때문에 고위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31일과 내달 1일 갖기로 했다"며 "이 대통령과 장 · 차관,이번에 새로 내정된 국무위원 후보자,대통령 특별보좌관,대통령 직속 위원회 위원장,청와대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는 한총리는 불참한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