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평수(李枰秀) 공보실장은 1일 한나라당 홍사덕(洪思德) 원내총무의 `책임총리제 당장 시행' 주장과 관련, 논평을 내고"한나라당의 불법적인 대선자금 전모가 드러날 것이 두려워 이를 막아보려는 꼼수"라며 "지금은 개헌할 때가 아니라 불법 정치자금의 끝을 보고 근본적인 정치개혁을 위해 여야가 모든 것을 털어 놓아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승현기자 shch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