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ㆍ중수교 10주년 기념 평화 콘서트'가 8월 24일로 연기됐다.

이 행사를 추진해온 CIJ인터내셔널 관계자는 30일 "행사 시기가 월드컵 관련행사들과 겹쳐 협찬사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한ㆍ중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다지는 행사 취지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 월드컵 대회 이후로 행사 일정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콘서트에는 안재욱, NRG, 베이비복스, 조영남, 김건모, god, 장나라, 신승훈, QOQ 등 한국 가수들과 쑹주잉(宋祖英), 류환(劉歡), 순난(孫楠) 등 중국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 540-6286.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ckch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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