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근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장남 김홍일 의원 간병차 지난 8일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내주 초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대변인은 "이 여사는 ''김 의원의 수술이 잘 됐고 경과가 좋다''고 알려왔다"고 전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