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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美 국무 27일 방한

입력2006.04.01 23:49 수정2006.04.01 23:52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 27일 취임후 처음으로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파월 장관은 이날 도착 직후 한승수 외교통상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남북 및 북.미관계 등 최근의 한반도 정세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파월 장관은 이어 청와대로 김대중 대통령도 예방, 대북정책 공조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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