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외교통상부 장관은 31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리처드 루거 미국 상원의원(인디애나주.농업위원장)을 면담하고 동북아 정세와 대북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장관은 이자리에서 부시 행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미 동맹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빠른 시일내에 북.미 대화가 재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외교통상부는 전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