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아미티지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제임스 켈리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지명자가 한·미간 대북정책 협의를 위해 빠르면 5월초 방한할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두 사람의 방한은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의 이달 초 방한 계획이 무산된데 따른 것이다.

방한일정은 5월7,8일께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