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쉐어`, `인블록`과 협업... NFT 시장 넓힌다

온라인 콘텐츠 공유 플랫폼 폴라리스쉐어는 지난 23일 블록체인 개발기업 인블록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NFT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업 계획을 밝혔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한 가상 자산이다. 이 인식 값으로 각 토큰이 가진 서로 다른 가치를 구별하기 때문에 하나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인블록은 올해 초 최초의 하이퍼래저 패브릭 기반 암호화폐인 `메타코인`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에 상장하였으며, 디지털 자산 보관소인 `메타월렛`과 증권형 토큰 발행(STO) 플랫폼 등을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개발 기업이다. 또한 지난 201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BM 기술 컨퍼런스(IBM THINK 2019)에서 국내 블록체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자사 기술을 소개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IBM Global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협력 성공 사례 중 Top2로 선정된 만큼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폴라리스쉐어는 전 세계 1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오피스` 기반의 지식 공유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지난 2020년 글로벌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컨센시스(ConsenSys)가 전략적 투자에 참여했다. 현재까지 누적 12억 건 이상의 문서가 업로드 되었으며, 230개국에서 매일 약 5만 명의 가입자와 함께 50만 건의 신규 문서가 생성되고 있다. 폴라리스쉐어는 이를 바탕으로 지식 생산자와 사용자를 잇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실현시키고자 한다.

폴라리스쉐어와 인블록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인블록의 메타코인 네트워크의 MRC-400과 MRC-401 체인코드(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여 보다 실용적인 NFT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기타 이더리움 기반 NFT 마켓과 비교해 경매 기능이 구현되어 블록체인 원장에서 활용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무엇보다도 메타코인은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성하여 출금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다. 폴라리스쉐어는 "많은 장점을 지닌 인블록의 MRC 체인코드를 사용하여 최초의 실용적인 NFT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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