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20조원 관측` 카카오뱅크 이르면 7월 상장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이르면 7월 코스피에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어제(15일) 카카오뱅크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카카오뱅크는 기업공개 추진을 위해 주관사로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 공동주관사로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선정했다.

카카오뱅크가 어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만큼 심사기간 등을 고려하면 이르면 7월쯤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뱅크 상장 직후 시총을 대략 20조 원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한편, 카카오뱅크 최대주주는 카카오로 지분을 31.6%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226억 원, 당기순이익 1,136억 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부문 순익은 68억 원, 순이자손익은 4,080억 원이다.

총 자산은 26조6,500억 원으로 전년보다 32조9,260억 원 가량 늘었다.

자기자본은 2조7,970억 원이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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