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상승에 창업 고민 커져, `진이찬방` 창업박람회서 경쟁력 선보인다
2019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8350원으로 결정되면서 자영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대비 10.9% 오른 최저임금으로 인해 인건비 상승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자영업자 10명 중 약 8명에 이르는 82.9%는 고용원이 없이 사업장을 운행하고 있다. 이는 2년 전 조사와 비교해 음식·숙박업(5만1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만9000명) 등에서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고 운영이 간편한 창업 아이템에 향하는 시선이 많아지고 있다. 효율적인 운영은 수익률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선택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임대료를 비롯해 프랜차이즈 본사의 불공정 계약 등이 사회적인 화두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오랜 기간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2001년 처음 선보인 식품전문회사 진이푸드㈜의 반찬전문점 브랜드로 외식 창업시장에서 꾸준히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90여 개의 가맹점이 호평 속에서 운영 중으로 현재 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진이찬방은 근래 급성장하고 있는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공력하며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100%창업책임환불제`를 선보이며 소자본 창업 지원에 심혈을 기울였던 진이찬방은 최근 체험창업 시스템을 통해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안정성은 강화했다.

`체험창업 시스템`은 소자본창업을 선호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점포 운영비만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됐다. 본사가 100% 창업비용을 투자하며 가맹점주가 직접 운영해보고 점포인수 등을 결정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주들은 창업 실패로 인한 투자금 손실이라는 위험 부담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창업이 가능하다.

전 메뉴의 조리 레시피를 표준화해 창업자에게 최적의 운영 효율을 제공하도록 시스템화한 체계적인 창업시스템을 마련한 진이찬방은 배달과 포장매출을 높이며 골목상권의 약 12평 남짓한 매장에서 계절과 무관하게 꾸준히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창업과 운영 전반의 과정을 시스템화하며 효율을 극대화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진이찬방은 생산, 유통, 물류시스템을 본사가 직접 운영, 관리해 가맹점주의 편의를 높였으며 전국 유명 산지를 가맹점과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품질 면에서도 우수성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가맹점주에게 매장운영교육과 조리 교육을 1:1로 진행해 반찬 요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으며 초보자도 반찬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교육시스템도 완비했다.

창업박람회를 통해 꾸준히 예비창업자와 소통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오는 7월 26일~28일 열릴 예정인 `제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COEX`에도 참가해 가정간편식의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매주 수,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본사 사업설명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반찬시장의 현주소와 성장 전망을 비롯한 반찬가게 창업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전하고 있다. 관련 정보 확인 및 자세한 창업 문의는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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