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의 유전자치료제인 인보사-K가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전국 60개 종합병원에서 처방을 시작했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K`(INVOSSA�-K)가 서울대학교병원 첫 처방과 함께 전국 주요 60개 종합병원 약제위원회(DC)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인보사-K가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로써 여러 국제 정형외과 학회에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종합병원에서도 빠르게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동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먼디파마는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K의 접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골관절염 환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 종합병원 60곳서 `인보사-K` 처방 등재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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