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공공부문에서 중소기업의 정보통신 장비의 구매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5차 ICT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전했습니다.위원회에서는 ▲중소기업 수요에 부합한 4차 산업혁명 정책 수립, ▲SW 원격 개발 단지 조성, ▲공공 SW 사업의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규정 준수 등 17건의 과제가 논의됐습니다.주대철 ICT산업위원회 위원장은 "중소기업들이 국제표준에 맞춰 수백억 원을 들여 우수 장비를 개발해도 국가·지자체·공공기관들의 외산 장비 선호 기조에 외면당하고 있다"며, "ICT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소 ICT 기업의 보호를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중기중앙회는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달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후속 조치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